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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세계화에 앞장 선 국제문화원 - B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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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세계화에 앞장 선 국제문화원 - B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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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시대, 한국불교도 해외포교에 적극 나서며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해외포교 하면 한마음선원을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다르마 시티 오늘은 한국불교와 한마음선원의 사상을 세계인에게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한마음국제문화원의 활동을 소개해드립니다.  정준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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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대하는 마음이 남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마음선원 소속 한마음국제문화원은 오늘도 출판으로 한국불교와 대행스님의 가르침을 세계에 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1971년 시작된 한마음선원의 역사는 1985년 영상포교, 1987년 한글 경전 보급과 미국에 첫 해외 지원 개설, 96년 출판부 개설 등 체계적이고 앞서가는 행보로 포교의 모델이 돼왔습니다.

99년 번역부로 시작해 2001년 지금의 모습을 갖춘 한마음국제문화원은 2009년 출판한 ‘Inner path of freedom’을 시작으로 미국 불교계 저명 출판사 위스덤 퍼블리케이션사와 계약에 이르는 등 탄탄한 실력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건널 강이 어디 있으랴>, <죽어야 나를 보리라>, <내가 알기에 전체가 안다> 등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로 번역된 다양한 법어집과 예화집을 발간해 한국불교를 세계에 알리는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INT-임향일/한마음국제문화원
(저희들이 번역한 이 책이 왜 중요하냐를 큰스님이 생각하시기에 그것을 단 한사람이라도 읽을 때, 그 사람이 알아듣는 사람이 나온다고 하셨어요. 그런 사람들이 결국에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그 생각하나가 본인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고 주변사람도 별거 아니라고 할지 모르지만 지구의 지축이 사실 1도만 바뀌어도 완전히 바뀌거든요.)

생활선을 주제로 한 ‘생활 속의 참선수행’은 책의 용도에 맞게 휴대용으로 만드는가 하면
경전에도 디자인을 입혀 제작한 천수경 ‘만가지 꽃이 피고 만가지 열매 익어’는 3대 디자인상에 속하는 ‘iF 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까지 이뤄냈습니다.

최근에는 제1회 불교동화 공모전을 열어 3편에 시상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포교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INT-임향일/한마음국제문화원
(최소한 한권은 책으로 만들어서 이탈리아 동화박람회에 내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했어요. 이제 그것을 진행을 해야죠. )

한마음국제문화원은 시대와 장소를 넘어 세계 어느 곳으로도 전할 수 있는 글과 책의 힘을 이용해 새롭고 다양한 시도로 문서 포교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BTN뉴스 정준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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