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남지원 부처님 오신 날, 중부경남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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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빠짐없이 모두다 웃고 즐거워하라며 대웅전 가는 길에 제등행렬 사진이 걸렸습니다.
정성에 정성을 다해서 부처님전에 육법공양을 올립니다.
하늘과 땅, 그리고 온세상을 향하여 한마음의 염원을 담아 퍼져나가는 합창단의 음성공양이 있었고요,
어린이합창단의 음성공양은 앵콜!앵콜!앵콜의 축제로 이어졌습니다.
청년회법우님들의 환한웃음은 도량을 더욱 밝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나바다 바자회도 특별히 오픈했습니다. 수익금은 불사금으로 부처님전에 회향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의 그림 그리기 대회가 있었는데요, 마냥 신난 표정들이었습니다.
저녁예불 후, 생축등과 영가등을 전체의 마음으로 보듬어 마음의 탑돌이를 하였습니다.
세포 하나하나의 마음과 등 하나하나의 마음이 하나로 밝게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는 선법가, 스승의 은혜, 어머님 은혜를 음성공양 올렸습니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입상자들의 위풍당당한 모습들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 둘째날 점등식
해마다 부처님 오신 날이면 평소 놓쳤던 마음도 챙겨지고 마음이 밝아짐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