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남지원 불기2562년 제등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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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2. (토) 제등행렬이 있는날, 법형제 거사님들의 출발전 하나된 힘찬 화이팅!
자,자, 우리 어린이들 이제 출발합니다. 준비됐나요?
쉿! 사실 우린 어린이예요
보살님들의 우아한 행렬입니다.
하나된 마음, 하나된 복장, 하얗고 하얀 우리가 바로 법형제 거사들입니다.
이 날, 이 날, 이 날, 모두가 기뻐할 날, 우리의 장엄등입니다.
이 날, 이 날, 이 날, 부처님 오신 이 날, 우리 스님 세분이 선두에서 이끌어 주십니다.
모두가 장엄등처럼 밝게 웃으며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에게 보시등, 염주 그리고 '달고나' 공양물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대행선사 법어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이어지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중부경남지원'입니다.
'자성부처님이 계시니 거기에 다 맡겨라.' 는 대행선사의 법어와 함께 제등행렬 감사히 회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