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남지원 부처님 오신날 연등달기 운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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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5. 이른 아침부터 부처님 오신날 연등달기 운력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착착 손발이 맞으니 속도가 붙기 시작합니다.
전구 하나하나 연결하는 일에도 온정성을 다합니다.
스님과 신도회 총무님이 합심하여 연등을 달고 계십니다.
흠.... 이것은....
연등달기는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결의가 느껴집니다.
대웅전 앞마당에 밝디 밝고 환하고 환한 연등들이 하나로 연결되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땀 흘리며 연등달기 운력에 동참해주신 스님들과 신도님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