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원 견성암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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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암 성지순례
5월의 행사를 마치고, 5/22(일) 치악산 견성암(상원사)으로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 많은 신도님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입구에 도착, 버스에서 하차
신발끈을 다시 매고 산행을 준비합니다.
출발 전 자외선차단제도 바르고, 자기 먹거리는 자기 배낭에 넣어갑니다.
초반부 완만한 경사길,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족 나들이 분위기
본격적인 산행의 시작
더워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견성암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와우! 견성암이다.
아버지와 딸
신도님들 견성암 도착
갈증을 가시게 해줄 약수터
혜담스님의 산행
지극하게
큰스님 그리고 견성암에 대해서
상원사에 도착
상원사
상원사에서 내려다보면
상원사 견공과 함께
순필과 어린이들
한 컷속에 담긴 3개의 마음
상원사 스님 법문을 듣고
스님들께 줌인
공양은 줄서서 받기
먹을만큼만 담기
각자 편한 곳에 자리잡고 공양
공양의 마무리는 설거지
시원한 그늘 아래 휴~식
내려오는 길엔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궈봅니다
다정한 부부
치악산에서도 천생연분
한 분은 좀 지치신 듯, 다른 분은 에너지 넘치고... 두 분이 함께라면 더함도 덜함도 없이 '0'
예쁘게~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