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원 2016. 합창단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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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의 시작은 본원 정기법회 가는 것 부터....
차 안에서 룸메이트 추첨 - 누구와도 상관없이 우리는 하나!!
로비에 들어서서 바로보게된
큰스님 "뜻으로푼금강경" 병풍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또 다른작가님의 멋진 전시 작품은 덤으로..
총지배인님의 마음 따뜻한 배려
완전 맛있었습니다.
설명을 듣고 보니 큰스님 생각이 더욱 간절하게 납니다.
마음을 주고 받은 시간은 오래걸려도 힘들지 않고
마음이 충만해집니다.
곳곳에 잘 되어있는 사랑방에서 한가로운 시간
뷰가 좋은 스카이라운지에서 아침공양을 맛나게^^
스님 모시고.... 워크샵
모든걸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는 멋진 수련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