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원 부처님 오신 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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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 이른 아침 풍경입니다.
정성스럽게 공양을 준비해 둡니다.
밝은 마음으로 도량에 찾아오시는 분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처사님들은 이번에 다양한 종류의 핫바를 준비하였습니다.
손글씨로 한자한자 정성스럽게 등접수하셨던 보살님들
법요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극한 마음과 간절한 신심으로 육법공양을 올립니다.
큰스님 봉축법어와 봉축발원문
마음을 한데로 모아 봉축합니다.
합창단의 음성공양
법당 안이 궁금한 꼬마 ^^
법요식 후 공연
공양도 너무 맛있었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주차 관리해 주었던 법우님들
학생회는 비즈공예, 타투, 단주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행사를 열었습니다.
마음의 불을 밝히는 점등식
점등식 이후 공연입니다.
우리들은 함께 하여서 행복합니다.
마무리도 깔끔하게
먼발치에서도 빛나는 등불입니다.
세세생생 마음의 등불을 밝히는 길을 걸어갑니다.
(초파일 당일 모든 수익금은
네팔구호기금으로 보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