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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 말아라 슬퍼 말라, 슬퍼 말라, 너희들은 슬퍼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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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을 아기를 안은 젊은 부부가 말없이 영단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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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윤상민거사 서예가 윤상민거사가 영단에 다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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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독일지원 신도분들 멀리 유럽의 독일지원에서도 조문을 위해 다섯 분이나 분향소를 찾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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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통한 마음 이 분들의 신심과 애통한 마음이 얼마나 지극했던지,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까지 가슴 깊은 곳에서 울컥 마음이 전해져 눈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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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마음 어찌 스승을 존경하는 마음에 아시아과 유럽의 구분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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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지원 분들 신심 독일지원 분들의 신심에는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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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스님 조문 선원 스님의 도반이신 외국인 스님의 조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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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스님 혜수스님과 말씀을 나누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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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의 명인, 황병기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님 가족들께서도 조문을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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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불자 선원의 어린이 불자가 선사의 영단에 꽃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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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어린이들이 큰스님의 사진을 폰으로 찍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의 불자들인 이 어린이들이 이제 큰스님의 꽃이 되고 열매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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