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미술 프라이즈 2025 수상자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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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 미술 프라이즈 2025 수상자 명단 >
(가나다 순)
| 이름 | 상 명 |
| 김단하(6세) | 색깔 놀이가 재미있는 상 |
| 김민서(초1) | 애플을 뛰어넘는 사과 상 |
| 김연서(초3) |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 상 |
| 김지후(초4) |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상 |
| 윤채원(대2) | 자연과 닮은 상 |
| 이지민(고1) | 우리 모두의 숲을 그린 상 |
| 조하람(초1) | 나만의 색깔이 멋진 상 |
| 주유경(중3) | 세상에 희망을 준 상 |
| 최윤서(초3) | 햇살처럼 따뜻한 상 |
| 황인후(초2) | 마음이 풍요로운 상 |
심사위원 및 심사평
심사위원
김정아: 현 갤러리 화이트다이아몬드 대표.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외래교수, 프롬나드디자인연구원 수석연구원. 미술학 박사.
김근아: 현 숙명여대 미술대학 외래교수. 갤러리 화이트다이아몬드 큐레이터. 미술학 박사.
심사평: 제1회 한마음 미술 프라이즈 공모전에 많은분들이 지원해주셨습니다. 우리 공모전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있습니다. 학생의 연령을 영 앤 유스(Young & Youth)로 분리해, 영(Young)의 부분은 4세부터 18세 이하, 유스(Youth)는 18세 이상 현재 대학원 재학 중 학생까지 가능한 대학생 이상의 학생으로 분류하였습니다. 한마음 미술 프라이즈는 자신의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작품을 표현하는 것을 중요시 하는 것을 바탕으로 제정되었습니다.
올해가 첫 회임에도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작품들을 많이 출품하여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우선, 심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본 것은 작품의 내용과 이미지가 잘 부합되느냐입니다. 두 번째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얼마나 돋보이는가. 세 번째로, 참신함과 독특함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우리 공모전은 작품들 사이에 우열을 가리기보다는, 각자의 개성과 감각이 빛나는 지점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하였습니다.
우리 공모상은 수직적인 평가를 지양하고, 수평적으로 작품성과 주제의 표현에 맞는 작품을 선정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모든 상은 서로 다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으므로, 개성과 주제에 맞는 명칭을 정하여 각 작품에서 빛나는 부분들을 강조하였습니다. 등수로 나누는 시상과 달리, 미술이라는 창의성에서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평가하였습니다. 이에, 제 1회 한마음 미술 프라이즈는 영(Young)의 부분에서 9명, 유스(Youth) 부분에서 1명이 선정되어 총 10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한마음 미술 프라이즈 공모전은 고정관념을 벗어난, 학생들 고유의 창의성과 감각을 표현하는 것을 중점으로 시행할 것입니다. 주입식 교육에 의한 천편일률적인 그림이 아닌, 미술의 근본이 되는 마음과 창의성을 담은 감각을 표현한 작품 위주로 시상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한마음 미술 프라이즈에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다음 제2회 한마음 미술 프라이즈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참여해주신 학생 여러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앞으로의 미래에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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