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으로 환생한 스님
본문
마음을 밝혀주는 옛날 이야기
스님이 열반하셔서 왕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느라고 하는 이야기이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아가는 인생도
고초가 많고 애로가 많다는 뜻도 담겨있다.
욕망의 굴레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부정적인 감정에 끌려다녀야 하는 인생
그러면 우리가 가고자 하는 깨달음의 세계는
어떠한 세계일까요?
그 세계를 엿볼수 있는 아래와 같은
말씀입니다.
깨달은 마음은
천국과 지옥도 걸림없고
사방이 다 문이어서
가고 옴이 없이 가고 올수 있으니
그 경지에 이른 분이
바로 자유인이며 부처님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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