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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부와 당나귀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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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듯이 

때린 대로 맞아야 하는 인과로 주어진 인연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한 일은 언젠가는 나한테 돌아온다고 합니다.

좋은 인연은 좋게 나쁜 인연은 나쁘게 돌아오겠지요

사랑으로 맺어진 부부의 인연도 살다보면  

그 사랑이 어려워질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좋은 마음만 내고 살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할 때  서로가 ‘내가 있으니까 저 사람을 만났지 

내가 사과기 때문에 사과를 만났구나. 그러니까 내 탓이지 

저 사람 탓만이 아니로구나' 하고 

먼저 다가가 부드럽게 말해주고 부드러운 행동을 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에 인내가 있다면, 물러서지 않는다면 

그 믿음의 에너지가 사랑을 회복하고

 모두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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