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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스님 저는 올해 10살된 달과 8살된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제마음엔 언제나 깨달음에 대한 공부,마음공부에 대한 괸심이 ?D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원을 찾기가 두려운 마음이 앞섭니다. 제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저지른 죄들이 제 마음을 부여잡고 그 죄의식으로 쉽게 법당 앞에 서지 못할 것 같은 마음입니다. 저를 누르고 있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그야발로 평온한 마음의 자세로 있고 싶습니다. 이소망도 제 마음에서 일어나는 집착의 한 형태이겠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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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