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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으로 푼 천수경 - 인묵스님

본문

대행스님의 뜻으로 푼 천수경 

보례진언
아금일신중 즉현무진신 변재삼보 (지장 )전
일일무수례 「옴 바아라 믹」(3번)
 
정구업진언
진실한 말을 하면 진언이 되고 
하치 않은 말을 하면 구업이 되도다.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온 법계에 두루하온 내 한마음을 
끊임없이 따르리다. 진정코 믿으오리다.
 
개경게
일체 모든 부처님의 마음은 
내 한마음에 깊고 깊어 
한 찰나에 부처님의 마음이요,
한 찰나를 몰라서 
끊임없는 억겁에 끄달리네.
 
일체 모든 부처님의 마음이 내 마음이요,
듣고 보고 행하는 그 모든 것 
부처님 법 아님 없어
내 한마음이 바로 부처님의 법이며 생활일세.
 
개법장진언
들이고 내는 모든 것을 
내 한마음에 맡겨 놓으니 
거기에서 모든 것을 전부하네.
 
천수천안관자재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계청
관음보살님  
내 한마음에 계시오니  
항상 감사하옵니다.
일체제불 원력이 
내 한마음 원력 되어 
항상 일상생활 
걸림 없이 해 나가게 해 주시니
감사하옵니다.
 
일체제불 자비한 손 
내 한마음 손이어서 
내 한마음 손으로 유위법과 무위법을 
둘 아니게 항상 움직이니  
이 감사함을 어찌 말로 다하리까.
 
일체제불 밝으신 눈 
내 한마음의 눈이어서, 
한마음의 눈으로  전 우주를 두루 살펴 
죽은 사람 봄으로써 
산 사람을 바로 보니
두루두루 정확함이라.
일체제불 진실하신 마음이 
내 한마음 진실하온 마음이니 
무위 유위로 항상 길을 밝게 인도하시어 
안보이는 무위심 속에
일체만법 귀중함을 베푸시네.
 
일체제불 마음이 
내 한마음 법이오니 
그 만족함 광대무변하도다.
삼심이 일심되니, 
몰락 전부 놓는다면 
일심조차 세울 게 없도다.
천지의 근본도 내 한마음이 근본이요
태양의 근본도 내 한마음이 근본이라 
어찌 모든 세상 두루 살피지를 못하리오.
 
온 우주의 근본도 내 한마음이 근본이니,
둘이 아닌 세상을 똑바로 지도하도다.
일체심이 곧 일심이니 
찰나찰나 나투며 길을 밝히도다.
우주의 근본은 내 한마음이 근본이니, 
찰나찰나 나투면서 
일체 모든 유생 무생의 길을 
밝게 인도하도다.

내 한마음 온갖 것의 근본 되니, 
근본에서 나온 것을 근본에다 몰락 놔서 
밝은 마음 이루리다.
본래부터 마음에는 문이 없어 
넘어들 것 없으므로 넘어갈 것 또한 없어 
한마음이 근본이니 
그대로가 생활이며 법이도다.
 
일체제불 마음이 
곧 내 한마음인 것인 줄 알았으니 
내 한마음 지극하게 믿으오며 
한마음의 진실한 뜻 따르오리다.
내 한마음 믿으오며 
한마음의 진실한 뜻 따른다면
자유자재 하리이다.

내 한마음 그대로 관세음이신 고로 
내 한마음에 귀의하오니
이 한마음 믿고 믿어 원을 세우오니 
일체가 다 이루어지이다.
내 한마음 그대로 관세음이신 고로 
내한마음에 귀의하오니
내 한마음 믿고 믿어 따른다면 
지혜 물리 터져 나와  자유법을 얻으리라.
 
내한마음 그대로 관세음이신 고로 
내한마음에 귀의하오니
오로지 내 한마음 믿고 따르면 
찰나찰나 나투는 
모든 중생 그대로 건지리다.
내한마음 그대로 관세음이신 고로
내한마음에 귀의하오니
오로지 내 한마음에 모든 원을 세운다면 
성불하리라.
 
내 한마음 그대로 관세음이신 고로
내 한마음에 귀의 하오니 
오로지 내 한마음에 모든 원을 세운다면, 
사방에 문이 없어 본래 내가 없기에 
건널 것도 없는  것을 알 것이니, 
건널 것도 없다 하는 그 님을 찾으리라.
 
내한마음 그대로 관세음이신 고로 
내한마음에 귀의하오니
산다 죽는다 하는 것은 
고정된 참 모습이 아니기에 
이승 저승 없는 한마음 되오리다.
내한마음 그대로 관세음이신 고로 
내한마음에 귀의하오니
마음의 공덕 계율 법행을 
하루속히 이루오리다.

내한마음 그대로 관세음이신 고로 
내한마음에 귀의하오니
본래 밝아 생과 사에 걸림 없는 길 없는 길 
한마음이 하루속히 이루어지이다.
 
내한마음 그대로 관세음이신 고로 
내한마음에 귀의하오니
원하건대 일체제불이 도량의 집 
내 한마음에 계시옴을 알게 하소서.
내한마음 그대로 관세음이신고로 
내한마음에 귀의하오니
마음은 고정됨이 하나 없이 평등하니 
일체의 법성신이 
내  한마음인 줄 알게 하소서.
 
내 마음에 칼산지옥도 
한마음 능력 두루 하여 
스스로 무너지게 하소서.
내 마음에 화탕지옥 일으킬 때
한 생각이 스스로 꺼지어 저절로 무너지네.
내 마음에 지옥도 한 생각이 스스로 꺼지어
저절로 무너지네.
내 마음이 귀신행을 한다면은
내 한마음이 귀신 항복 받아 충만하리.
만약에 아수라의 마음 일으킨다면
스스로 내 마음에 조복되리.
만약에 축생의 마음 일으킨다면
스스로 큰 지혜로 
둘 아닌 도리를 알게 하소서. 
 
유무세상 관하시어 보살피며 건지시는 
부처님께 한마음으로 귀의하리다.
끝이 없는 대천세상 유생 무생 부처님과 
한마음에 귀의하리다.
끊임없이 천수로써 보살피는
한마음에 귀의하리다.
끊임없이 보살피며 여여하신 
한마음에 귀의하리다.
둥그런 큰 마음을 내시어서 
두루두루 건지시는 한마음에 귀의하리다.
 
우주세상 일체 생명 자재로이 보살피는 
한마음에 귀의하리다.
시공없는 한생각에 일체를 다 거두시는
한마음에 귀의하리다.
끊임없이 만물만생 항상 비춰 주시옵는 
한마음에 귀의하리다.
 
끊임없는 생명들에 
줄어듦도 늘어남도 본래 없는 
밝은 길을 인도하는 한마음에 귀의하리다.
끊임없이 전 국민을 보호하며 
맛과 이익 주시옵는 한마음에 귀의하리다.
 
없는 고로 큰 시방에 
두루두루 한생각을 내시어서 
보살행을 하심같이 한마음에 귀의하리다.
걸림 없이 일체 모든 크나 크온 보배 자비 
한마음에 귀의하리다. 
유무 없는 중심 근본 스승하여 각 이루는 
불성에 귀의하리다.

신묘장구대다라니
이 소리는 나와 내가 같이 
이 경지에 오고 감이 없이 
부동지의 큰 지혜를 굴리어 
걸림 없이 굴리어 큰 바다와 같으니 
진정 그 뜻을 알라.

고요한 물 흐름과 같이 
제 마음을 한마음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오고 감이 근본에 있어 
고요한 마음으로 이루오리다.
우리들의 염하는 소리 
온 누리에 퍼지나니 살피소서.
부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둘 아니게 인도하여 눈 아닌 눈의 지혜로 
두루 이루어 살피고 살피소서.
 
눈이 없어 관하고 관하고 
또 부지런 하오리니 
가고 가고 돌아 돌아 모든 고난이 큰 뜻으로 
모든 액난이 몰락 사라지이다, 사라지이다.

모든 망상도 부동심으로
스스로 스스로 마음, 정진하는 마음 
부지런히 지혜의 혜가 밝아서 
부동심을 이루도록 하옵소서.
 
눈이 눈이 우주에 가득 차 
두루 밝아 밝아 또 밝아 
모든 중생 한자리 한자리 
한마음 한마음, 한 몸 한 몸
만물이 함께 고에서 벗어나 벗어나 
자유인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을 바로 보게 하옵소서.
큰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세상 계율 무위법을 
벗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한 손 되게 하옵소서.
나의 욕심을 떠나게 하옵소서.
육신의 모든 습성을 녹이게 하는
능력이 생기게 하옵소서.

큰 능력으로 나라를 돌보게 하옵소서.
모습 없는 일체 영령들도 
물질과 둘 아님을 알게 하옵소서.
자성신의 뜻으로 
모든 생활에서 항복받게 하옵소서.
 
일체제불이시여,
만 가지 꽃이 피고 만 가지 열매 익어 
맛을 알게 하옵소서.
 
사방찬
한마음에 세상 도량 전부 들어 있으니 
상대 경계 모두 놓아 
이 마음이 구공이면
본래면목 계합되어 삼세가 다 구정토라
마음 비워 청정하면 세세생생 평안하리.
 
도량찬
일체 모든 부처님의 한마음은 
더러웁고 깨끗함이 본래 없는 내 한마음일세.
 
삼세심이 일심되니 천지세상 그대로가 
내 한마음 생활일세.
 
더럽다 깨끗하다 본래없는 내 한마음
그대로가 여여한 법이로세.
 
부처님의 한마음은 유위법과 무위법을 
한 손 안에 거머쥐고 
만 중생에게 대자비를 베푸시네.
 
참회게
제가 지은 모든 악업 죄, 
선행없는 모든 탐심 죄, 
몸으로 입으로  뜻으로 지은 죄, 
일체 모든 잘못을 참회합니다.
 

참제업장십이존불 

두루두루 겸손하온 마음 공덕 계율 법행 불

한마음의 보배로서

따뜻이 관하시어 살피시는 불

일체 모든 향기롭고 따뜻하온 마음의 불

광대무변 크신 뜻을 결정하온 불 

두루두루 위대하온 마음의 공덕 불 

마음을 굳혀 세워 일체 모두 항복 받아

태산 같은 업장들을 멸하신 불

 

넓고 밝은 한마음의 묘법음 법존 불 

밝고 기쁜 마음의 손길 닿지 않는 곳 없는 불 

무변하고 두루 한 마음의 향 갖추신 불 

사무 사유에 밝으신 불 

밝고 밝은 마음 중심 걸림 없는 주 불 

한마음의 보배는 두루

걸림 없이 굴림이 여여한 주 불

 

십악참회 

살생한 큰 죄 오늘 참회합니다

도둑질한 큰 죄 오늘 참회합니다

사음한 큰 죄 오늘 참회합니다 

거짓말한 큰 죄 오늘 참회합니다 

삿된 말 한 큰 죄 오늘 참회합니다 

 

이간질한 큰 죄 오늘 참회합니다

나쁜 말 한 큰 죄 오늘 참회합니다 

탐애한오늘참회합니다 

성낸 큰 죄 오늘 참회합니다 

어리석은 큰 죄 오늘 참회합니다 

 

백겁 천겁 쌓인 죄업 한생각에 사라지고

마른풀이 불에 타듯 남김없이 소멸되네

 

죄는 본래 자성 없고 마음 따라 일어나니

마음 만일 없어지면 죄업 또한 스러지네

 

죄와 망심 모두 놓아 마음 모두 공하여야

이를 일러 이름하여 진실한 참회라하네

 

참회진언 
우리들의 삶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한마음의 크신 공덕 적정하게 항상 관하면
이 세상의 모든 재난 침범하지 못하리니 
천상이나 인간이나 부처님의 복덕 받아 
이 여의주 만난 이는 최상의 법 얻으리다.
 
천지의 만물 소생케 하는 
도리 천지 어머니이신 한마음에 귀의 합니다.
 
정법계진언
진정 올바른 행을 하리다.
 
호신진언
진정 끊임없는 길                 
 
관세음보살본심미묘육자대명왕진언
진정 내 마음으로 
모든 악을 물리치게 하소서.
 
준제진언
끝이 없는 마음의, 계단 없는 계단을 넘어 
진정코 마음의 구슬 굴리오리다.
제가 일체 한마음에 지성으로 관하오며
보리심을 내어서 크고 넓은 원을 세우오니
 
원컨대 저의 선정 지혜 속히 밝아지이다.
원컨대 저의 공덕 다 이루오리다.
원컨대 저의 복력 두루 장엄하여지이다.
원컨대 모든 중생 함께 성불하여지이다.
 
여래십대발원문
마음과 마음으로 
삼악도를 여의옵기 원입니다.
마음의 탐․진․치를 어서 끊기 원입니다.
마음의 불․법․승을 항상 듣기 원입니다.
마음의 계․정․혜를 힘껏 닦기 원입니다.
둘 아닌 부처님법 늘 배우기 원입니다.
 
마음에 보리심을 항상 내기 원입니다.
마음 속에 극락세계 태어나기 원입니다.
마음 속에 아미타불 속히 뵙기 원입니다.
온 세상에 나투기를 원입니다.
모든 중생 제도하길 원입니다.
 
발사홍서원
가 없는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끝 없는 번뇌를 다 녹이오리다.
한량없는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위 없는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마음 속의 모든 중생 맹세코 건지오리다.
마음 속의 모든 번뇌 맹세코 녹이오리다.
마음 속의 모든 법문 맹세코 배우오리다.
마음 속의 모든 불도 맹세코 이루오리다.
 
발원이귀명례삼보
시방에 항상 한마음으로 계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시방세계 항상 계신 진리에 귀의합니다.
시방세계 항상 계신 도량에 귀의합니다.

 

정삼업진언

진정 죽어 죽어 두루 하심하여

넘어 넘어 넘어 각을 이루게 하소서

 

개단진언 

진정 모든 것을 놓아

몰락 모아 삼보 전에 바치옵니다

 

건단진언

진정 죽어 죽어 길고 길고

죽어서라도 뜻을 따르게 하옵소서

 

정법계진언

한마음을 넓히어서 

보이는 것 안 뵈는 것 일체를 다 비우라

한마음의 근원으로

만법을 나투어 보임이라

일체 모두 한마음이 밝아있어

걸림 없이 굴림이라 

 

늘 베푸는 마음으로 뜻을 세워 유생 무생

둘로 나눠 보지 말고 건지라

내 마음이 알고 있는 그 모든 것

온 법계가 다 알도다 

 

한없는 죄업들이 많다 하여도

한마음 주인공에 맡겨 놓으면

일체 죄업 붙을 자리 하나 없도다 

 

일체 모든 애욕심과 삼독심으로 인하여

갖가지 나쁜 일에 부딪칠 때

한마음에 몰락 맡겨 놓는다면

참자유가 오리로다

 

한마음을 굳게 믿고 일체 둘로 보지 말고

글자에나 이론에도 끄달림이 하나 없이

참주인공을 관하라

 

두루두루 이 세상의 한마음은

영원토록 변치 않아 마음으로 들고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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