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법가 너, 나 하나라네_피아노 연주 - 김원규
본문
생명 가진 풀 포기 하나도 나 아님 없고
하나도 나 아님 없고 내 생명 아닌 것 없고
내 모습 아닌 것 없어 내 모습 아닌 것 없어
수억 겁 세월을 거쳐 오면서
수억 겁 세월을 거쳐 오면서
그런 줄도 몰랐던 내 모습이
상대의 모습 속에 상대의 모습 속에 들어 있었네
저 모습이 내 모습이지 저 모습이 내 모습이지
저 모습이 내 모습이지 저 모습이 내 모습이지
저 모습이 내 모습이지 저 모습이 내 모습이지
둘로 보지 않을 때 둘로 보지 않을 때
둘로 보지 않을 때 둘로 보지 않을 때
둘로 보지 않을 때 비로소 하나되어
비로소 하나되어 그 사람도 보살이 되고
나도 보살 되네
태양은 일체 만유를 소생시키고
만유를 소생시키고 산하대지는 어머니 되어
그들을 기르고 그들을 기르고 가을이 되면 뿌린 씨를
뿌린 씨를 가을이 되면 뿌린 씨를 다 거둬 들이네
남자도 아닌 여자도 아닌 도리를 알아야
같이 거둬 들일 수도 있고 같이 거둬 들일 수도 있고
같이 거둬 들일 수도 있고 같이 거둬 들일 수도 있고
같이 거둬 들일 수도 있고 같이 거둬 들일 수도 있고
뿌릴 수도 있는 것 뿌릴 수도 있는 것
뿌릴 수도 있는 것 뿌릴 수도 있는 것
뿌릴 수도 있는 것 그것을 분별하는
그것을 분별하는 이가 어찌 산하 대지를
집어 먹으리오 집어 먹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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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하나라네_김원규.mp3 (13.1M)
9회 다운로드 | DATE : 2024-03-29 10: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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