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행 선사 열반7주기 특집-연등, 영원한 오늘에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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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부터 시작하여 4~5개월의 준비기간을 통해 완성되는
한마음선원의 아름다운 연등행렬. 이 행렬은 큰스님의 뜻과 원력이 뒷받침하여
모든 신도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발전해왔습니다. 특히 청년회에서 제작하는
장엄등은 큰스님께서 직접 살피시고 뜻을 부여해주시면서 연등 제작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그 뜻을 따라 함께 마음내고 정진의 발판으로 삼아왔습니다.
선원의 사부대중이 가장 큰 공력을 들이는 대규모의 공동울력이자
공생의 마음과 공용의 한걸음으로 움직이는 이 대장정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그에 깃든 큰스님의 뜻을 살펴보는 영상을
큰스님의 열반 7주기 특집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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