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빈자일등_청년 여자 연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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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일등_청년 여자 연희단
빈자일등貧者一燈은 원래‘가난한 자의 등불 하나’라는 뜻으로『현우경賢愚經』의 빈녀난타품貧女難陀品에 서 비롯된 말입니다. 가난한 여인 난다가 석가모니 부처님께 공양 올렸던 등불만이 새벽까지 밝게 빛나고 있었던 것처럼, 진실한 마음의 등불은 어떤 역경과 비바람에도 꺼지지 않는‘인등人燈’이 됩니다.
불법을 만난 인연에 감사하는 정성스러운 마음을 보리수 잎 위에 등불로 나타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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