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나무 燈_장엄등
본문
한나무 燈_장엄등 - “항상 둘이 아니니까 능히 걸어갈 수 있다.” -
아름답게 빛나는 생명의 나무, 한마음의 나무를 탑돌이하듯 돌고 있는 여러 물고기들은 마음공부의 길을 같이 걸어가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큰스님께서는 깊은 바다 속에 마음공부하는 물고기들도 있다고 하셨으니, 지혜의 눈을 갖춘 물고기들이 연꽃을 입에 물고 함께 즐겁게 공부해 가는 모습을 나타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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