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연꽃등_어린이 연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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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등_어린이 연희단
연꽃 위에 초 한 자루를 세우고 비천상으로 초를덮어‘하늘과 땅이 어우러진 짝’을 표현했습니다. 큰스님께서는 이 등을 보시며 “하늘과 땅이 어우러지는 것은 우리 눈에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동시에 보며 지혜롭게 살아간다는 뜻”이라는 말씀을 내려주셨습니다. 불법과 인연된 우리 어린이들이 물질세계와 정신세계를 둘 아니게 보고, 근본 자리인 주인공을 믿으며 살아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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