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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축제


2008 어머니의 마음, 부처님의 마음_창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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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마음, 부처님의 마음_창작등

정화수 한 그릇에 소박한 소망을 담아 지성을 들이던 전통적인 한국의 어머니상을 그린 창작등. 정화수 위에 피어난 연꽃은 어머니의 지극한 믿음과 정성이 부처님의 자비심과 다름없는 것임을 잔잔한 감동속에서 느끼게 한다. 뜰 안에 아름답게 드리워진 석류 나무는 하나의 열매 속에수많은 알갱이가 들어있는 석류의 형상을 통해 하나 속에 전체가 들어있는 진리를 상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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