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마지공양등_보살 선법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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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공양등_보살 선법합창단
일체 만물 만생의 은혜와 정성을 담아 한그릇의 마지 공양을 부처님 전에 올릴 때 둥그런 한그릇의 마지 공양은 지혜로운 한마음이 되어 허고 전체가 내 것 아님이 없이 공생 공심 공용 공체 공식으로 함께 내려서 함께 먹는다는 광대무변한 법을 모두 다 아시라는 뜻이 됩니다.
일체가 나 아님이 없기 때문에 내 생명 아님이 없고, 내 몸 아님이 없고, 내 아픔 아님이 없고 내 부모와 같이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아쉬움 없이 모두가 사랑, 의리, 도의, 질서를 벗어나지 않고 역력하게 부처님과 한자리를 함께 하면서 윤회의 삶에서 벗어나 보살의 삶 살아가기를 발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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