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범종등_장엄등
본문
범종등_장엄등
근본 불성의 공空한 진리로 천상과 인간, 지옥 세계의 모든 중생들의 마음을 밝힌다는 뜻으로, 그 소리의 울림으로 둘이 아니게 두루두루
전달되어 일체가 지혜로운 한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쇠를 녹여 범종을 만들 듯 내면에 일어나는 모든 것을 용광로에
끊임없이 녹여가는 물러섬 없는 정진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한마음선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배포, 온라인 게시 등은 금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