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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페이지
71
주제법문-71_1993년 1월 17일
경전을 보되 자기 없는 자기가 보게 하라
질문: 큰스님께서 여러 가지 공부하는 방법을 많이 지도해 주십니다마는 저희들은 지혜라든가 자비에 대한 두 가지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경전에 의하지 않고 여러 불쌍한 인생들에 대한 아픔을 어루만져 주시고 하시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과연 공부를 이렇게 해야 되는 건지, 거기에 대한 것이 머리 속에 남는 것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방법으로 저희들이 시도를 해야 될지 그것이 의문입니다. 큰스님: 진짜로만 믿으신다면, 자기가 지금 말하고, 듣고, 보고, 행하고 가는 그 자체를 잘 뒤집어서 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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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주제법문-70_1993년 01월 17일
마음의 금을 늘려가는 관법
우리 가만히 보면 여러분들이 참 답답할 때가 많이 있지만, 나는 한번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너도 예전에 저렇게 몰랐었지? 내 모습 같구나!.’ 이렇게 하면 정말 진정코 애닯고 애처롭고 그런 것이 마음에 들지, ‘저걸 몰라서, 저거…’ 이렇게 되질 않습니다. 사실이 그렇고요. 여러분들이 지혜가 풍부해야 자비도 조건 없는 자비도 나오지, 지혜가 풍부치 못하면 조건 없는 자비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식들을 위하고 부모를 위한다 하더라도 자유스럽게 놔두고 행해야지, 말로나 행동으로나 억압하고 이렇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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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주제법문-69_1999년 09월 19일
둘이 아닌 실천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 '나'가 없음이 무심이라고 하셨습니다. 무심으로 행하는 도리의 믿음에 갈 수 있는 올바른 가르침을 주십시오. 큰스님: 우리가 이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주고받고 삽니다. 더불어 살지 혼자 사는 사람 없어요. 옷도 더불어 같이 주고받고 입었고, 먹는 것도 주고받고 먹고, 모두가 일체가 다 그래요. 그런데 어떻게 둘 아니게 실천을 하느냐 이 문제입니다. 어떻게 둘이 아니라고 하느냐. ‘분명히 줬고 분명히 받았는데 어째 둘이 아니라고 하느냐.’ 이렇겠죠? 그런데 내가 전깃줄 얘기를 가끔 하죠. 전기, 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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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주제법문-68_1992년 12월 6일
내 마음의 문이란
질문: '문이 많아 문이 없고, 문이 없어 문이 없다.' 하셨습니다. 한 점의 고기를 갖고 수많은 사람은 제각각 맛을 말하듯이, 서울로 오는 길은 동서남북 많지만 마지막 안방 문은 하나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못된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큰스님: 질문 쳐놓고는 아주 가까운데 두고 질문을 찾으시는군요. 우리가 '문이 없어 문을 찾지 못하고, 문이 많아서 문을 찾지 못하고' 하는 소리는 우리 자체가 이거 말로 할 수는 없는 말입니다. 우리 마음이 다 문인 것입니다. 마음이 문이라 딴 데서 문을 찾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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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주제법문-67_1992년 12월 6일
자기 마음이 자기를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질문: 저는 소원하고, 한마음 관(觀)하는 것하고, 지금 현재 일반 사찰에서 기도하는 것에 대해서 스님한테 가르침을 받고자 나왔습니다. 저희들이 어떤 원을 할 때 원하는 게 한마음으로 관해 가지고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눈으로 볼 때에 안 될 때는 왜 안 되는가를 그 원인을 제가 알고 싶고, 현재 절에 가면 입시철이 돼가지고 여러 가지 기도를 하고 또 소원을 기도를 합니다. 스님들께서 시켜서 하는데 그 기도하는 방법이 잘못돼서 안 되는 건지 그 점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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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주제법문-66_2000년 11월 5일
자기 불성이라는 생명력이 선장이다
질문: 스님의 테이프를 제가 듣고 항상 하는 가운데서 어떤 말씀이 있으셨나 하면, 배가 강을 가는데, 강을 가는 걸로 비유한다면 주인공(主人空)은 즉 배의 선장이고 이 육신은 배라고 했습니다. 근데 거기에서 참 의문난 점이 무엇이냐 하면 그러면 저는, 나라고 하는, 이 거짓 나라고도 할 수도 있고 또 참 나라고 할 수 있는 나는 거기에 하나의 손님이 돼야 되겠습니까? 아니면 선장의 그림자가 돼야 되겠습니까. 뭐가 돼야 되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큰스님: 여러분들의 이 몸체가 공체(共體)라고 생각하신다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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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주제법문-65_1999년 9월 5일 법회
모든 게 갖추어져 있는 자기 근본을 믿고
질문: 제가 요즘 둘 아닌 도리에 대해서 상당히 깊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너만이 할 수 있잖아.’ 이렇게 들어갈 때는 참 편한데요. ‘둘이 아니잖아.’ 이랬을 때에는 뭔가 걸립니다. 그렇게 편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이게 왜 그럴까?’ 그렇게 나름대로 관해본 결과 ‘아, 제대로 믿지를 못하고 있구나. 아직도 멀었구나.’ 하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진정한 믿음의 공덕을 설해 주시기 바랍니다. 큰스님: ‘너만이 낫게 할 수 있잖아.’ 하는 거는 진짜로 믿으니까 그렇죠? 또 ‘둘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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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주제법문-64_1998년 2월 15일
조상과 후손이 함께하는 공양의 의미
질문: 지난 주 일요일입니다. BBS 불교방송 라디오 방송 법회를 들었습니다, 제가. 근데 이천에 계시는 스님이신데 제사에 관한 것을 쭉 법문을 하시더라고요. 육법공양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자세하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랬는데 잘 말씀 다 하시고 마지막에 “안양에 있는 한마음선원에서 하는 것은 떡만 하나 놓고 하는데 그것은 아니다. 절대 아니다.”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잘 말씀하시다가 마지막에, 더구나 제가 열심히 나가는 선원에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제가 생각했습니다. 생각해 보니까 저희야말로 초, 향, 공양미, 또 꽃,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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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주제법문-63_1998년 7월 19일
우리가 왜 사람으로 태어났느냐
질문: 태초에 아무 것도 없었을 때, 미생물도 없고 아무 것도 없었을 때 아무 것도 없는 그런 상태로 그대로 있었으면 좋았을 건데, 왜 사람으로까지 이렇게 진화를 해서 병도 들어야 되고 학교 가서 공부도 해야 되고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되는지 그게 알고 싶습니다. 큰스님: 그것도 우리가 생각을 가만히 해봐요. 바람이 있고 흙먼지가 있고 물이 있고 이건 스스로 자생으로서 그냥 생기는 거죠. 이건 자연의 원리면서 자연의 이치예요. 그렇게 생겨서 모아지고 모아지고 하다 보니까 온기가 생긴 거죠. 그래서 생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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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주제법문-62_1997년 04월 06일
일체를 다스리게 그냥 주인공에다 맡겨놔라
질문: 결혼을 해야 될까, 아니면 출가를 해야 될까, 마음 속에는 항상 50% 대 50%, ‘출가를 해야지.’ 하다가 ‘실패하면 어떡하나.’ 하는 두 가지 마음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고 답답합니다. 큰스님: 사람이 말이에요. 항상 이쁘나 미우나 볼 때에 아주 긴 여행이 아니라 짧은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죽은 송장이나 아니, 죽은 송장이 아니라 죽은 영혼이나 산 영혼이나 똑같애요. 50프로가 산 영혼이라면 50프로가 죽은 영혼이죠, 보이지 않는 영혼. 그렇다면 내가 볼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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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주제법문-61_1998년 01월 18일
죽은 세상에 가는 공부
질문: 여기 모이신 분들도 저와 함께 다같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여러 분들을 보면 참 공부가 뭔지 헛갈릴 때가 많아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질문하러 나왔을 때 자기 문제나 또 자기 가족들 문제나 자기한테 닥친 그런 어려운 상황들에 대해서만 얘기를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주인공, 너만이….’ 이렇게 얘길 하고 있지만, 말은 그렇게 하고 있지만 진짜 주인공을 알려고 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가족들이나 그런 사람들이 좀 행복하고 큰 어려움 없이 생을 살고 싶다 그런 생각을 주인공보다 더 간절하게 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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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주제법문-60_1997년 2월 16일
우주를 삼키는 큰 도둑이 되려면
질문: 지금 여기 있는 이 미련한 놈은 엄마 뱃속에서 막 나온 눈먼 장님입니다. 큰스님의 대비하심과 위없는 가르침을 엄마의 젖줄로 삼고 유생 무생 만물만생을 도반과 스승으로 삼아 올바르게 탕탕하게 평등한 자비심을 두루 갖추어 큰스님 같은 대장부가 되고 싶습니다. 큰스님 가르치시기를 욕심 내려면 큰 욕심 내고 도둑놈 되려면 큰 도둑놈 되라고 가르치셨기에 이 미련한 놈이 큰 욕심을 내어서 우주 삼천대천세계를 통채로 집어삼킬 큰 도둑놈이 되려고 왔습니다. 큰스님: 첫째, 되려고 해도 아니 되고 다 집어삼키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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