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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페이지
35
주제법문-35_1995년 4월 2일
자문자답하는 자생중생들의 관리인
질문: 네 저는 광주지원에서 올라온 김홍태라고 합니다. 제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을 크나큰 영광으로 알고 있고요. 이렇게 큰스님을 뵙고 질문할 수 있는 그런 이 기회가 온 것으로 봐서 제가 전생에 그렇게 큰 죄는 짓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공부한 지)한 일 년 되니까 자꾸 의문이 생기고 그러는데…, 아까 거사님도 말씀하셨지마는 잡념, 즉 '나' 라는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습기(習氣)가, 오랫동안 계속 축적되어온 습기가 계속 나옵니다. 그래서 주인공 공부를 하고 있는지 어쩐지를 잘 알 수가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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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주제법문-34_1993년 7월 4일
경전을 대하는 마음 자세
질문: 『한마음요전』과 마음공부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요전이 간행된 지 한 삼 개월 가량 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많은 신도들이 한 권씩 구입해서 공부에 참구하고 있는 줄 압니다. 그런데 듣자 하니 어떤 분은 하루에 몇 구절씩 읽고 있다고 합니다. 또 어떤 분은 평소에 큰스님의 법문을 많이 듣다 보니까 이제는 요전을 보지 않아도 내용을 다 안다, 심지어는 읽지 않아도 된다고 말합니다. 제 생각에는 어느 분이 옳고 어느 분이 그르다 하는 말을 하기보다는 마음공부하는 과정에서 경전의 중요성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지 하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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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주제법문-33_1993년 9월 5일
마부의 지혜로운 다스림
질문: 『한마음 요전』에 보면 한마음 주인공의 삼합이 나옵니다. '영원한 생명의 불씨와 육신과 마음, 그리고 내가 들어가고 나온 자리를 모르고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고 했는데, 이는 소와 달구지, 마부, 달구지를 탄 사람의 비유와 흡사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소와 달구지와 마부 삼합을 비유를 하셨습니다. 소와 달구지, 달구지와 달구지를 탄 사람, 달구지를 탄 사람과 소, 이 모두를 한 생명으로 묶어 보아야 옳은 것인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아직 이해가 안 되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가르침 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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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주제법문-32_1992년 2월 16일
지금 말을 하게 하는 주인공을 믿어라
질문: 스님 법문에서 주인공에 맡기라는 말씀을 들었는데요. 그러면 주인공은 제 몸 속에 있는 것인지, 또 우주의 허공 법계에 가득 찬 것인지,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과 주인공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주인공에 맡길 경우, 염불이나 기도는 꼭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인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큰스님: 문이 여기도 많죠. 염불을 해서 가는 문이 있고, 경을 읽어서 가는 문이 있고, 선을 해서 가는 문이 있고 여러 가지의 문이, 이 문 저 문이 많죠. 그러나 문 밖에 나가면 그저 다른 문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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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주제법문-31_1991년 11월 17일
마음으로 자기를 다스려서 놔라
질문: 일체를 놓는 그러한 공부를 하다 보니까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일체의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체의 생각을 바라보다 보니까 육근(六根) 육적(六賊)이 내 집을 차지해서 이렇게 휘젓는 것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런데 큰스님께서 주인공에서 그 의단이 자생적으로 나온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일체를 놓는 것과 의단을 내는 것과 가끔 가다 혼동이 됩니다.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큰스님: 일체에 놓는 거라고 그러는 거는, 우리가 지금 걸어오셨지마는 뒤 발자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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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주제법문-30_1992년 2월 16일
편안한 경계를 좋아하면 잘못된 건가요?
질문: 주인공을 믿고 주인공에 모든 걸 놓아가면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간다는 말을 여러 차례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제 자신이 어느새 편안한 경계를 구하고 그것을 좋아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믿고 놓는 마음 가운데 편안한 경계를 좋아하는 마음이 깃든다면 잘못돼 가고 있는지요? 큰스님: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지. 내 마음이 편안하면 이 육체 안에 있는 중생들도 편안하기 때문이지. 모두가 한데 뭉쳐서 놓을 수 있는, 그 주인공에다 놓을 수 있는 작업이 물러서지 않는 진실이라면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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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주제법문-29_1992년 5월 17일
세 번 죽는 도리
질문: 큰스님께서는 세 번을 죽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습니다. 주인공에 맡기고, 믿고 맡기는 것으로 세 번 죽기가 가능합니까? 아니면 큰스님께서 해오신 바와 같이 목숨을 떼어 놓고 들어가야 합니까? 가르침 주시기 바랍니다. 큰스님: 주인공을 일심(一心)으로 발견한다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가. 거지든 거지가 아니든, 남자든 여자든, 중이든 중이 아니든 막론해 놓고 말입니다. 아까도 얘기한 바와 같이, 동자 얘기를 했듯이 사람은 다리 절름발이가 돼서는 아니 됩니다. 즉 무심(無心)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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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주제법문-28_1991년 11월 17일
자기 마음의 주인을 무조건 믿어라
질문: 일체 놓는 것도 또 다스려나가는 것도 그 한 믿음에 결국은 귀결이 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은 이 믿음에 대해서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믿어야 될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큰스님: 어떻게 믿긴 뭘 어떻게 믿어요. 자기가 이 세상에 났으니까 있는 거니까 믿어야죠. 자기 끌고다니는 그놈이 바로 자기 마음의 주인인 놈인데 주인놈이 과거로부터 이끌고, 지금도 또 이끌고 가고 있고 그러는데 어떻게 안 믿겠소? 허공을 믿겠소, 이름을 믿겠소, 고깃덩어리 형상을 믿겠소, 무엇을 믿겠소? 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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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주제법문-27_1998년 11월 1일
불법의 인연을 이어주는 길
질문: 제가 선원에 다니면서 가족들과 더불어 함께 공부하는 법우님들을 볼 때면 참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인연이 닿을 듯 닿을 듯 하면서도 인연이 닿지 않는 저의 부모 형제들을 볼 때 정말 제 마음이 부족한 것인지, 때로는 불법 인연이 따로 있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스님께서 그에 대해서 한 말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큰스님: 우리가 이런 인연 만나는 거는 천 년에 한 번 만나기 어렵다고 그랬어. 그러는데 그런 마음이 얼른 닿겠어, 그거? 그러니까 자꾸 재주를 부려야지, 당신이. 왜냐하면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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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주제법문-26_1999년 9월 19일
고苦라 생각 말고 항상 주인공에 기쁘게 놓으세요
질문: 제가 질문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고(苦)에 관한 것입니다. 저희들 아니, 모든 생명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죽는 그 순간까지 고를 만나야 하고 이를 벗어나고자 안간힘을 쓰며 살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생로병사와 고의 원인은 집착에 있고 이를 멸하여 도에 이르러 해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바깥에서나 안에서 나오는 고의 경계는 끊임없이 나타나고 여기에 집착하고 끄달리면서 괴로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큰스님의 가르침대로 놓고 관하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 놓고 관하면서 고의 원인이 밝혀지는 원리와 도에 이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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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주제법문-25_1998년 5월 17일
공심共心으로 쓰는 지혜
질문: 육바라밀이 있는데 여섯 번째 지혜바라밀, 이 지혜바라밀은 어떻게 수행을 하는 것인지 좀 여쭈어 보고 싶고요. 두 번째는 무심으로 한마음 주인공을 쭉 관하다 보면 지혜가 드러나는데요. 그 지혜를 어떻게 쓰는 것이 옳은 방법이며, 또 이 지혜를 어떻게 열 수가 있는지 그걸 알고 싶어서 질문 올리는 겁니다. 큰스님: 오늘 처음 오셨습니까? 질문: 예. 큰스님: 그러면 아리송하죠. 얼른 쉽게 말해서 육바라밀이 따로 없고, 또는 지혜가 따로 없이 여러분들이 생활하고 가시는 데에 지혜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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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주제법문-24_1997년 11월 2일
좋은 인연을 만나려면
질문: 마음공부가 하고 싶고 도반이 좋아서 같은 청년회 법우로서 부부의 인연을 맺은 법우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 법우들 중의 한 사람입니다. 이 공부를 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맞지 않아 여러 가지 갈등을 안고 사는 경우가 있고, 그에 비해 도반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들은 각자의 탓으로 돌려놓는 마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걸림 없는 좋은 부부의 인연을 만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을 내어야 하는지요? 큰스님: 그거는 마음을 내고 안 내고가 없어요. 자연적으로 이 마음공부 하는 사람들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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