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법문 2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한마음선원
메인메뉴
한마음선원
선원소개
연혁
현황
개원과 역사
도량 둘러보기
선원의 조직과 단체
영탑공원
한마음선원 TI
오시는 길
법회 · 신행
법회 일정
정기법회
특별법회
신행회
신행단체
대행선사
생애관
갤러리
친견실
추모관
법문
불자의 기본교리
불자의 기본예절
독송과 선법가
법문검색
E-Book 법문집
미디어 법문
법문공유
법문집 소개
한마음 미디어
연등축제
한마음 합창제
국내외 지원 활동
마음꽃이 피었습니다
스페셜 영상
한마음 저널
마음꽃
예화
신행담
한마음 채널
유튜브
홈페이지
SNS
게시판
공지
뉴스
통합공지
통합뉴스
WorldWide
로그인
회원가입
HOME
법문
미디어 법문
주제법문영상
주제법문
한마음선원
법회 · 신행
대행선사
법문
한마음 미디어
한마음 채널
게시판
불자의 기본교리
불자의 기본예절
독송과 선법가
법문검색
E-Book 법문집
미디어 법문
법문공유
법문집 소개
주제법문영상
한마음의 길
삶은 고가 아니다
주제법문
영상법문
수행법의 요체
주제법문
주제법문영상
한마음의 길
삶은 고가 아니다
주제법문
영상법문
수행법의 요체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
Total 191건
2 페이지
179
주제법문_179-1995년 2월 19일
내세울 자기가 없는데 애욕이 있으랴
질문: 나온 김에 그동안 마음에 두었던 것을 올리고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이 마음공부를 하다가 마음을 매일 이렇게 살피다 보면 큰스님 말씀처럼 팥죽 솥에 팥죽 방울이 일듯이 수많은 생각이 떠오르고 가라앉고 합니다. 물론 큰스님이 가르쳐주신 그 자리에서 나오는 것은 되돌려 놔야 그게 녹는다고 말씀하신 거를 하나 의심하지는 않습 니다. 다만 그 떠오르는 생각 중에서 첫째, 애욕에 대해서 하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 중에서도 애욕이라는 거는 가장 질기고 또는 자주, 시시때때로 해 가지고 이..
전체보기
178
주제법문_178-1996년 2월 4일
한철 공부가 세세생생을 돌아간다
질문: 언제나 저희들 손에 어마어마한 보물을 쥐여 주셔서 늘 감사함을 금치 못합니다. 저는 좀 개인적인 문제입니다마는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가 한 10여년이 훨씬 넘었는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에는 장례를 치루고 한 삼사 일 지났는데 묫자리에서 물이 날 것 같다 이래서 옮기자, 그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장을 하겠다고 팠습니다. 그랬더니까 아버지 관 주위에 금붙이가 쫙 돌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잘못 팠다고 해서 다시 되묻으며 보니까 그 주위에 붉은 꽃이 쭉 보였었습니다. 그리고 한 삼 년 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전체보기
177
주제법문_177-1996년 2월 4일
자기가 따로 없으니 선악도 따로 없어
질문: 자기를 이롭게 하고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은 작은 선이라고 그랬는데요, 착함이라 그랬는데요. 그게 생사윤회 하는 원인이라고 그랬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말씀 듣고 싶습니다. 큰스님: 댁의 몸뚱이도 더불어 생명체가 공생(共生)으로 같이 더불어 사는 한 개체예요. 개체이기 때문에 선이다, 선이 아니다 이런 것이 둘이 될 수가 없죠. 내가 이렇게 그, 악을 내가 도와줘야겠다 하는 것도 없으니까, 자기가 따로 없으니까. 그래서 그 작용하는 거를 용무라고 그랬어요, 용무! 공법(空法)이죠, 즉 말하자면. 그러니까 그러한 마..
전체보기
176
주제법문_176-1994년 12월 4일
더불어 같이 해주시는 불사
질문: 오늘 또 이렇게 제 마음속에 있는 마음의 불을 밝혀 주셔서 대단히,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는 모든 것을 ‘감사하다 고맙다’ 하면서도 무엇이 감사한지 무엇이 고마운지 몰랐습니다. 근데 요사이에 제 마음을 참 많이 밝게 해 준 한 계기가 있어 가지고 제가 이렇게 지금 숨 쉬고 있는 제 자신까지도, 제 몸까지도 감사함을 그때 좀 느꼈습니다. 큰스님: 정말 감사하군요. 질문: 이 감사한 말씀을 스님한테 말씀드리고자 실은 나왔는데, 아까 스님께..
전체보기
175
주제법문_175_1994년 12월 4일
공부가 진짜로 되려면
질문: 저희들이 법회 있을 적마다 나와서 질문을 하고 있는데 저희 대중들은 질문을 했는데 스님들께서 질문하시는 것은 못 봤습니다. 옛날에 육조 스님 시대나 그때에도 동시에 다같이 질문을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왜 그렇게 안 하는지 또 저희가 질문을 드려도 보충 질문을 스님들께서 하시면 저희 질문 차원도 다 높아지고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질문드리게 됐습니다. 큰스님: 이 스님네들은 승단에서 이렇게, 스님네들끼리 질문을 하고 토론을 하고 이럽니다. 이거는 불가부득히 그렇지 않으면 승단과 이게..
전체보기
174
주제법문_174_1994년 12월 18일
한 염주줄의 업보를 녹이는 공부
질문자6(男): 지금 현재 청년들 중에서도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지금 암자 같은 데 전국의 암자나 계룡산이라든지 그런 곳을 돌아다니면서 거기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직접 많이 듣고서 또 직접 현실로 제가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그런 신들린 사람들이 거의 가정이 평화롭지 못해서, 가정적인 그런 것이 다 업보 때문인지…? 큰스님: 인제 내가 말하리까? 질문: 가족의 인연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큰스님: 글쎄, 그러니깐 얘기를 해야 될 거 아니오? 그런데 이 세 가지 조건이 있어요..
전체보기
173
주제법문_173_1994년 12월 4일
자기 주인을 얼마나 믿느냐에 따라
질문: 예수재라는 거와 또 조상님 천도라는 거와 마음 천도하고는 어떻게 좀 다른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큰스님: 예수재는요, 우리가 지금 부모가 어디를 먼 데를 가요. 그럴 때 가서 사실 때에 이 돈을 가지고 가셔서 사십시오, 당장 가서 방을 얻고, 당장 가서 뭐 쓸 때 쓰고 뭐 살 걸 사고 그래야 하니까 그렇게 하시고, 뭐 사 잡숫고 싶은 거 사 잡숫고 이러라고, 여기서 미국을 그냥 혼자 보내드린다면 미국에 가서 그렇게 하고 사시라고 드리는 거예요. 얼른 쉽게 말해서 노인네들이 금방 옷을 벗으면은 영혼이 그냥 벗어..
전체보기
172
주제법문_172_1994년 11월 13일
다가오는 모든 걸 타개하려면
질문: 제가 평소 수행을 하면서 세 가지 의정을 가지고 온 부분을 큰스님께 하나하나 질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르침 바라겠습니다. 큰스님께서는 떡 하나를 만 사람이 나누어 먹어도 떡 하나가 되남는 도리를 알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떡 하나를 나누어 먹었는데 어떻게 하나가 되남는지 하는 의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도리를 저희가 쉽게 이해되도록 가르침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큰스님: 그 말은 쉽게 하는 말이 아니죠, 본래는요. 그런데 우리가 씨앗 하나를 가지고 만약에 그 씨앗을 심어서 곡식이 생겨서 모든 사람이 다..
전체보기
171
주제법문_171_1993년 04월 04일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삶의 권리
질문: 천부경에 대해서 간단히 여쭙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천부경에 대한 해설 책자를 여러 번 읽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어떤 신비적인 요소나 비밀스러운 가르침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고 다만 일체유심조라는 마음 도리를 일러 놓은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큰스님께서는 천부경을 어떻게 보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큰스님: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에, 천부경이라는 것이 81자로 돼 있다고 합디다. 그런데 부처님께서 80종호가 됩니다. 그러면 이거 하고 비교해 볼 때 똑같습니다. 그 가운데 뭐가 있느냐..
전체보기
170
주제법문_170_1992년 11월 29일
새 뿌리가 나오게 하는 공부
질문자1(女): 스님, 전생에 관해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저희들이 전생을 알 수 있다면 좀더 어리석음을 짓지 않을 것이고 깨달음도 빠를 것인데, 저희들은 주처에서 깨닫기 전에는 전생을 모르는지 궁금합니다. 큰스님: 아, 전생이 조금 아까도 전생인데요. 전생에서, 한 시간 전에 전생에서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현생에 닥치죠. 그리고 내일 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오늘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내일 닥칠 게 오죠. 그러니까 전생이다 후생이다 할 것이 없습니다. 알고 보면 시공을 초월해서 만 년 전이라도 오늘이 됩니다. 그 ..
전체보기
169
주제법문_169_1992년 5월 24일
내가 죽어서 나를 발견하는 도리
질문자1(남): 첫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견성 또는 각을 이룬다는 것은 우리가 찾는 주인공을 찾는 것과 같은지요? 그리고 육조단경에는 견성을 단박 깨침, 그러니까 돈오돈수라 하셨는데 이 주인공은 어느 순간에 찾아오는 것인지요.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큰스님: 주인공 이 자체가, 즉 말하자면 전부 공생으로서 공용을 하고 돌아가는 이 자체를, 즉 말하자면 고정됨이 없이 돌아가니까 공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내 마음의 중심이자, 모두가 천 가지 만 가지 그 마음으로부터 나와 돌아가니까 공입니다. 그래서 ..
전체보기
168
주제법문_168_1997년 7월 6일
내 마음에 따라 연결돼 있는 에너지
질문: 제가 군에서 제대하고 직장을 새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총각이거든요. 그런데 요즘 남자들이 보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집니다. 저는 참 머리숱이 많았는데 요즘 거울을 보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가지고 이거 장가 가는 데 영향이 있지 않을까? 아닌 게 아니라 약간 신경이 쓰여서요. 한번 맡겨보자, 관해 보면 다시 나는 도리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큰스님 의견은 어떠십니까? 큰스님: 그래서 내가 뭐랬습니까? 일거수일투족이 다 그놈이 하는 거니까 그놈한테다 놔라. 이걸 일일이 하나하나 이걸 얘..
전체보기
처음
1
페이지
열린
2
페이지
3
페이지
4
페이지
5
페이지
6
페이지
7
페이지
8
페이지
9
페이지
10
페이지
다음
맨끝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13908) 경기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1282
Tel. 031-470-3100
Fax. 031-470-3116
Copyright (c) 2021
HANMAUM SEONWON
. All Rights Reserved.
"이 제작물은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글꼴을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