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원 팔공산 매실 따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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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6/5날 매실 울력이 있었습니다.
회장님과 거사님들께서 먼저 도착해
풀들을 정리 해주시면
손이 닿는 가지에 달린 매실은 따고
높은 가지에 달린 매실은 장대로 따고
떨어지는 매실을 알뜰히 줍다 보면
어느새 한 자루가 채워지고
한 상자 가득합니다
땀 흘린 후 간식은 꿀맛입니다
줍고 또 줍습니다
위쪽으로 이동하여 제초작업을 합니다
코로나 속에서 공해 없는 맑은 공기는 선물입니다
아침부터 더위 속에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울력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