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원 보개일주문 준공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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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드디어 보개일주문 준공법회가 있었습니다
이사장스님을 비롯해서 본원과 지원에서
스님들이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예불후 스님들과 신도님들 모두
보개일주문까지 걸어가셨습니다.
보개와 더불어 도량과 법을 수호하는 뜻으로
"호랑이장엄물"과
항상 법계에서 살피고 좋은 인연으로 인도하시라는
발원으로 "까치장엄물"을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스님들께서는 일주문 옆
푸르게살라에서 공양을 드셨습니다.
저녁 7시 30분 일주문 점등식
일주문 바닥에는 큰스님의 법이 퍼져 나가라는 뜻으로
원을 새겼고,
큰스님의 밝고 깊은 자비심이 늘 오고 가며 이끄시라는
뜻으로 일곱장의 판석에 조명을 넣었습니다.
한 찰나도 떠나지 않는 우리의 근본자리를
삶속에서 깨우치자는 발원을 하며
체 없이 이끄시는 영원한 스승님의
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