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남지원 7월 셋째주 본원 정기법회 음성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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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1일 일요일
본원 정기법회에 선법 합창단이
'원통 속을 벗어나려면' 과 '한 그릇의 물 맛'
두 곡, 음성공양을 올렸습니다.
법회시간, 큰스님 법문을 받들며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있습니다.
'이 선법가를 듣는 이들의 업식이 녹아지게 해' 라고 관하며 합창을 시작합니다.
우리의 소리가 우리의 마음을 통해 빠짐없이 세상에 울려퍼지이다.
한 음 한 음 정성을 다하고
가사 하나하나 새기고 또 새기며
피아노도 함께 노래합니다.
5층 법당이 온통 우리의 마음소리로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주먹을 불끈 쥐며 화이팅 단체사진
서산정에서 큰스님께 음성공양을 올리고 단체사진 한 컷
--- 에필로그 ---
본원 음성공양 전 2019년 6월 23일 지원 정기법회를 마치고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부산울산원음합창단 정기연주회를 단체 관람하였습니다.
부산 동백섬에서 '공심공체 둘 아닌 노래'와 '푸르게 살라'를 음성공양 올렸습니다.
본원 음성공양 전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다시금 하나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