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지원 불기 2563 부처님 오신날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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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 부처님 오신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시카고 지원 도량도 부처님 오신날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네요~
역시 초파일의 하일라이트는 역시
연등달기 울력이지요? ㅎㅎ
색색의 한지등이 여러 손을 거쳐서
다시 둥글게 펴지고
머리위에 줄 맞춰서 달리기 시작합니다
스님들과
거사님들 보살님들
청년들과 어린이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연등울력에 여념이 없습니다~
오늘의 간식
달콤한 바나나 우유로 잠깐 휴식도 취하고요~
잠깐 휴식뒤에는 또 웃음으로
마무리하는 손을 움직입니다~
구름같은 연등만큼
울력하시는 도반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합니다 ~
4월달에는 법회후
권선연등 만드는 시간이 있었답니다
우리 거사님들 솜씨가 무척 훌륭하시더라고요~
섬세함과 센스까지 갖춘 멋진 거사님들과
역시 멋진 등을 만드신 보살님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만든 연등들은
우리 신도님들의 집에서
또 다른 도반들의 집에서
예쁘게 장식되어 있겠지요?
+BONUS
법당에서 보살님들이 마이크를 잡고
무슨 일이실까요?
즐거워 보이시는 풍경이지요?
무슨일인지 궁금하시다면~~
이번주 일요일 부처님 오신날
시카고 지원에서 뵈어요!!
부처님 오신날
오늘도 영원한 오늘이시길
발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