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원 송년의 밤 (한마음 음악회)
본문
동지날 밤, 우봉아트홀에서 '자유인이 되리라' 송년음악회가 있었습니다.
(대구지원 선법합창단.. 리허설 중이신가요?^^:)
(재단이사장 스님과 주지 스님께서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먼 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연 시작 전...)
(첫 순서로 어린이 선법합창단이 '한마음으로' 마음밭농사'
'우리가 지금 마음공부를 해서 무엇에 쓸 것인가' 선법가를 들려주었습니다.)
(사회를 맡아주신 BBS 박수경 아나운서)
(청년 선법합창단의 '자유인이 되리라' '자기의 길을 닦으려면' '카레'
신나는 율동이 더해진 활기차고 멋진 무대였습니다. )
(풀피리 연주.. 김경원 법우님)
(대구지원 선법합창단의 '산유화' '아리랑'
아리랑에는 안무와 풀피리 연주가 더해져서 감동을 주었습니다. )
(온몸으로 리듬을 표현한 학생회 '난타' 공연
열심히 연습하여,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낸 멋진 무대였습니다.)
(부산지원 선법합창단이 오셔서 '마음이 항상 봄이라야'
'모난 것을 둥글게 쓸 줄 알아야 자유인이 된다' 를 들려주셨습니다.
한자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준 법우님의 피아노 병창 '불교가' '보고 싶은 님' 정가 '꽃이 핍니다' 를
들려주어서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지원장 스님 인사말씀)
(어린이 선법합창단의 두 번째 무대 '바람의 빛깔' '꿈을 이루자'
맑은 목소리와 귀여운 율동으로 신도님을 단번에 사로잡은 어린이 합창단입니다.)
청년 법우님들의 피아노 3중주
'사랑의 인사', '너 나 하나라네'
(피아노: 채서연, 바이올린:최유리, 첼로:최애리 법우님)
감동적인 대구지원 선법합창단의 두 번째 무대
'선법가는' '돌장승 우는 소식'입니다.
모든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가요 '무조건'과
선법가 '그냥 무조건'을 함께 부르며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이 법우님들이 이사장 스님과 주지스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공양을 올렸습니다)
(격려의 말씀과 수고하신 분들께 꽃다발을 주셨습니다~ ^^)
(단체사진)
(뒤에서 뛰어주신.. 임원단과 스텝분들
사진에 안나오신 분들도 있으신데..^^; 진짜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장 밤이 긴 동지날 밤
대구에서는 이렇게 선법가 공양을 올렸습니다.
모두 두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눠주신 지극하고 따뜻한 마음과 온기로
세상이 조금 더 밝아졌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