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원 법형제 7월 초하루 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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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법형제 거사님들이 공양 올리는 날입니다.
1년에 한번은 꼭 하겠다고 부처님전에 약속한 날~
메뉴는 카레....
그전에는 전날부터 준비 했는데 올해는 아침에 오셔서 재료 하나하나 준비하시고
칼까지 갈아가면서 너무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 맛은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공양 마무리 까지 하고 오후에는 백중 등 운력까지 완벽하게 하고 땀에 젖은
환한 모습으로 귀가하는 뒷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