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원 동안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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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거 해제
2018년 3월 1일(음 1.14), 2층 법당에서 동안거 해제공사가 있었습니다.
약 80여분이 참석하셨고, 함께 하는 담선 시간도 있었습니다.
먼저 부처님 전 삼배
동안거 해제 법어를 함께 읽어갑니다.
총무스님 법문
시상과 안거증 수여
만근(정근)하신 분들과 기념촬영
선방 소임자 분들께도 감사인사
포살
둥글게 둘러않아 지난 3개월의 시간을 돌아봅니다.
부부(거사님의 소감에 보살님 )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을 인용하며
보살님의 재치있는 소감에 공감할 수 밖에...
웃으며 한번 더 생각해보는 순간
끝까지 관해야 합니다.
경청
마지막 소감발표
"다음에는 +1 하겠습니다"
스님의 말씀으로 해제공사는 마무리 됩니다.
지난 3개월간 이끌어주신 스승님,
함께 정진하신 신도님,
그리고 안거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우리들 마음에도 ' 환한 보름달이 둥실~ ' 떠오르길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