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원 2018 촛불재
본문
울산지원에서는 2월 18~20일(음력 1.3~5), 3일간
새해맞이 촛불재를 봉행하였습니다.
도량의 아침
일찍 도착한 신도님들은 법당에서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온 발걸음
도량탑에서
예불
두 손 모아 합장하고
천도재
촛불을 켜고
향을 올리고
지원장 스님 집전으로 천도재가 시작됩니다.
한분 한분의 소리가 모여
큰 울림이 됩니다
또박또박 읽어가는 독경 소리
마음을 다해 절 올립니다.
가족이 함께~
합창단 음성공양
다 함께 음성공양
천혼문을 소하러 갑니다.
스님을 뒤따릅니다, 도량탑으로~
바닷가에서
소국을 바다에 띄워 보냅니다.
모두 지켜봅니다.
넓은 바다로 향하는 하얀 꽃송이들을
합장하고 음성공양
"대자유인 되십시오~"
공양간
3일 내내 보살님들의 손길이 분주했던 이 곳
"감사합니다^^"
저녁예불
어린이도, 학생회도 함께 합니다.
촛불재
부처님 전에서 불을 이어받아
우리들 등불을 밝힙니다
둥글게 둘러앉아 지켜봅니다.
새해인사를 합니다.
판소리를 공부하는 법우의 공연을 함께~
부 록
반가운 얼굴, 감사한 분들, 그리고 자연스레 사진 속으로 들어온 순간들입니다.
행사때마다 예쁜 꽃꽂이. 꽃보살님 감사합니다
노거사님...
바닷가에서
촛불재를 할 때면 중국에서 오는 반가운 얼굴
아빠 따라서 중국에서 온 가족들과 함께~
항상 전체를 위해서.. 감사합니다.
고운 한복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