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원 성도절 특별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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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년 성도절 특별정진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이루신 성도절(음력 12.8)을 맞아
울산지원에서는 성도절 전야(1.23)에 철야정진이 있었습니다.
한겨울 추위가 매서운 날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오늘의 철야정진은 강의와 좌선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의식을 진행하고 시작합니다.
강의
강의주제는 "둘 아닌 도리"입니다.
노보살님도
청년법우들도 함께 하는 자리
거사합창단 음성공양
선법가는 '내 한생각 법이 되어' 와 '대장부'
'푸르게 살라'를 다 함께 불러봅니다.(관이 됩니다)
정진
미리 준비한 자리
스님들께서 이끌어주시는 대로
선방에서
1층 강당에서
마음자리를 지켜봅니다.
정진의 열기 가득한 선방
좌선하고 포행하고
찹쌀죽으로 충전~
새벽예불
철야정진을 마치고 법당에 모였습니다.
온 마음으로 예불을 모시고
성도절을 맞이합니다.
서늘한 새벽 하늘엔 별빛이 밝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