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남지원 지원장 임명식과 백재, 화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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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장 임명식과 백재
그리고 도량 화합재
2017년 9월 14일
도량 입구에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오늘은 뜻 깊은 여러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법당 안에 이사장 혜수스님과 여러 지원장스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이사장 혜수스님께서 신임지원장 혜춘스님께 임명장을 읽어주고 계십니다.
임명장 전달
이어서 전지원장 혜보스님의 백재가 봉행되었습니다.
향을 올리시는 신임지원장 혜춘스님
지원장 스님들의 배례
대구지원장 혜솔스님께서 집전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신도분들이 청수 공양을 올립니다.
신도님들의 배례
의식
法性圓融無二相 諸法不動本來寂
법의 성품 원융하여 두 모습이 본래 없고
모든 법은 고요하여 움직이지 아니하니...
소대
함께 하시는 신도분들...
오후에는 신임지원장을 맡게 된 중부경남지원 도량의 화합재를 올리기 위해 먼저 법당에 모였습니다.
이사장 혜수스님 이하 여러 지원장 스님들과 신도분들이 함께 올리는 뜻깊은 화합재입니다.
금강경 봉독
도량 화합재
이사장 혜수스님의 헌향
도량의 분홍꽃과 함께 하는 화합재
화합재 1
화합재 2
화합재 부감
승속이 둘이 아닌 화합재입니다.
화합재 3
화합재 4
화합재 5
화합재 6
화합재 7
도량 화합재를 여법하게 마쳤습니다.
화합재를 마치고 나니 도량이 한층 더 맑아 보입니다.
와도 옴이 없고 가도 감이 없습니다.
늘 도량을 지켜주시는 분들입니다.
서산에 해가 저무니 놀던 아이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