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지원 2017. 5월 어린이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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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 주 법회
스승의 은혜, 꽃 공양
-'제 나무는 제 뿌리를 믿어야 푸르르게 살 수 있다.'는 큰스님 법문을
나무들의 이야기로 듣는 시간을 가집니다.
-낳아서 길러주시는 부모님, 선생님, 자기의 근본자리를 포함한 모든 스승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종이꽃을 만들었습니다.
- 부처님 전에 자신이 만든 꽃 공양을 올립니다.
어린이날 선물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찰칵~!
5월 셋째 주 법회
수박화채 만들기
수박을 파내고, 귤을 포함한 여러 가지 과일을 섞어서 수박화채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서로 다른 맛이지만 어울려서 맛있고 시원한 수박화채를 먹으며 우리들의 마음도 나날이 어우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