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원 2016. 금강경 수련회 둘째날
본문
아침 산책중... 모녀입니다^^
20년을 함께공부한 가족같은 도반보살님
오~~ 여기도 20년 함께 공부한 자매같은 도반
수련회 동참한 신도님들의
평균 나이를 확실하게 낮춰준 어린이 도반
여고 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한 아침산책중
조별 토론 발표시간
마음공부를 생활속에서 실천해가기를 발원합니다.
공심의 마음으로 집착없이 산다면 자연재해도 수그러들고
사람들도 화합되게 살것이라고 발표한 5조
총지배인 이형균 처사님의 금강산 이야기
큰스님의 따뜻한 법문에
가슴이 뭉클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됩니다.
밤늦도록 담선하고 정성을 다하더니
역시 상을 받았답니다.
스님들께서 동참한 모두에게
직접만든 염주를 채워주셨습니다.
진주지원 화이팅!!
남한강,북한강의 물줄기가 합쳐지는 곳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두물머리 강변에서의 명상
이런 기회가 아니라면 오기 힘든곳
법사스님과 함께 치즈~
서산정 큰스님 전에 감사 회향
이번 금강경 수련회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간곡하게 설하여주신,
큰스님뜻을 실천하며 살수있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