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원 2016. 금강경 수련회 첫째날
본문
금강경 수련회
살고자 원하는 나를 몰락놓아 버리고
나면 아무런 두려움도 없다.
-대행선사법어-
어떻게 살 것인가?
서예가 청우 윤상민 작가의
마음을 주제로 한 서예전 '마음전'이 열리는
양평블룸비스타로 떠납니다.
입제식
"큰스님을 모시고 대법회 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라"고 말씀주셨습니다.
청우 윤상민 작가님의 작품 설명
윤상민님의 열정적인 작품설명
듣는 모습 또한 열정적입니다.
지원장스님께서 큰스님 모신 대법회라고 하신
뜻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큰스님 생각이 간절해지는
숙연한 금강경 작품앞에서....
조별 토론 주제
* 내가 큰스님이라면 어떻게 답변을 할까?
* 각자 자기 자리에 닥친 문제와 해결점
* 남은 생 동안에 하고 싶은 꼭 한가지는?
마음을 활짝 열고 토론 하는중..
우리가 얼마나 많은 관념의 벽에 갇혀 사는지에 대한
토론으로 자정을 넘기고 있는 8조!!
피곤한것도 잊고 담선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한마음으로 대동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