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지원 우주탑불사
본문
‘칠성불은 만중생의 불을 끊어지지 않게 이어가 주시고,
서천국의 아미타불은 모든 중생들을 깨닫게 하소서.’
-대행선사법어-
지난 9월 26일 자성불의 한마음을 힘껏 모아 우주탑을
대웅전 지붕 중심에 우뚝 세웠습니다.
몸으로, 마음으로, 물질로, 뜻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방세계 모든 중생들의 마음을 우주삼천대천세계로 전하는 통신처가 되길 한마음 발원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자성본래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밤길을 달려 새벽일찍 우주탑이 도량에 도착했습니다.
우주탑마무리작업을 마저 하고...
기계의 힘을 빌려 공중부양을 하여
법우님들의 손으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말끔이 마무리를 하고
스님들께서도 함께하시어 마음을 내주시고,
법우님들이 한마음해주셔서
무사히 안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