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지원 기와불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본문
항상 한마음으로 함께 계신 큰스님과 여러 대중스님, 한마음 내어주시는 신도님들 덕분에 기와불사를 원만히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8월 10일부터 시작한 기와불사는 날씨와 여러 요건들이 너무나도 딱 떨어져 지난 20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음을 담은 기와는 용마루에 정성을 담아 올렸습니다.
기와가 올라가니 옷을 다 차려입은 듯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대웅전이지만 앞으로의 공부가 더 남아있습니다. 마음공부를 하며 계단 없는 계단 넘고 올라서듯 준공을 향해 한마음, 한발로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불사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자성본래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_()_
마음담은 기왓장이 와공님들의 손에 의해 한장 한장
정성것
옮기고, 옮겨져
용마루로 올라갔습니다.
기와불사가 마무리되고 아침햇살을 머금고 있는 대웅전의 동쪽
대웅전의 서쪽
대웅전의 남쪽
대웅전의 서북쪽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