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원 한마음봉사단 - 영도구노인복지관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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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은 말복이었습니다.
한마음봉사단은 이날 영도구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에 봉사를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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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비된 삼계탕은 1,000 그릇...
일찍 부터 많은 어르신들이 찾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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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은 11시 부터지만
일찍부터 모든 준비를 미리미리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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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0091.JPG](/data/old/imgs/20150817113717_llzmzacz.jpg)
![DSC_0092.JPG](/data/old/imgs/20150817113718_minqdxvs.jpg)
한마음봉사단의 담당 소임은 서빙이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른신을 위해 삼계탕을 나르고
먹기 좋게 손질 까지 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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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 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을 꼬박 쉴틈없이 움직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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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노인복지관 관장이신 선공스님께서도
이날 봉사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삼계탕 1,000 그릇과 한바탕 전투를 치른듯 힘든 하루였지만
어르신들께 공양을 올린 그 마음 때문인지
한마음봉사단 모두가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