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원 견성암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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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네째주 일요일에 치악산 상원사, 견성암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큰스님 3주기를 앞두고 다녀온 성지순례라
감회가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초록잎이 무성하고, 철쭉이 지기 시작하는 대구와는 달리,
벚꽃잎이 날리고, 진달래 꽃잎 화사하고, 어린 새순이 돋기 시작하는
눈부신 봄날의 견성암..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발걸음이 서원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사진은 도념 총무님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