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선원 2014 광명음악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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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훈훈한 합창 이후 각 신행회와 신도분들의 발표가 이어집니다.
어린이회 동휘 아버님께서 한국 전통 음악인 창을 들려주셨습니다.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수있는 소중한 공연이었습니다. :)
이어서 구연동화 시연이 있었습니다.
가난한 한 소년과 할머니 그리고 국밥집 주인과 관련된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
이어서 금왕 신행회에서 음성공양을 올려주셨습니다.
이어서 넌센스 & 불교 퀴즈도 내 주셨는데 (상품도 주셨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시간관계상 전부 올리진 못해서 아쉽습니다.
즐거운 퀴즈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깥에서는 심상치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광명선원 청년회 회장 법우님께서 아리땁게 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_+
그리고 무대에서는..
학생회의 "홀로아리랑" 음성공양이 있었습니다. :)
홀로아리랑 노래도 좋았지만 중간에 큰스님의 소중한 법문을
낭독해서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학생회의 공연 후..
청년회의 연극이 있었습니다. 연습 기간이 매우 짧아서 기대보다는 걱정이 조금 들었습니다만
보고서 정말 많이 웃었고 한몸 던져서 모두를 위해 큰 웃음과 감동을 준 청년 법우님들에게 크게 감동했습니다.
청년회 법사스님이신 청사스님께서 특별 출연해주셨습니다. :)
그 후 이어지는 깜짝공연! 스님들께서 "선법가는" 음성공양을 올려주셨습니다.
스님들의 음성공양을 마지막으로 2014 광명음악회는 훈훈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
더불어 함께해주신 모든 스님, 신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