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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원 장엄등 제작현장 스케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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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등행렬이 4월 19일 이고 점등식이 4월 13일 둘째주 정기법회날로 하였습니다 

예년에 비해 장엄등을 준비하는 기한이 많이 앞당겨졌습니다.

2월 둘째주 장엄등 화합재를 시작으로 두달여 동안의 장엄등 불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한땀 한땀의 정성이 모여 근 한달동안에

이제 3분의 2정도의 공정이 끝난 상태인데 ,이 모든 것들이

큰스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자하는 발원과

나와 내 주변과 일체를 밝힐 수 있다는  믿음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별 어려움없이 척척 해나가는 모습들을 보니,

그동안 축적된 역량이 그냥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우리처럼 장엄등을 만들어 보고 싶어하는 사찰들이 점점 더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몇일전에는 타사찰 관계자들이 도움을 구하러 직접 내방을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그동안 정성으로 만들었던 장엄등들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씩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원으로는 유일하게 본원과 동일한 규모로 장엄등을 제작하여 , 

이 등들이 이웃하는 지원들과 사찰을 통해   퍼져나가 그 지역의 시민들에게도 감동과 환희심을 주고 마음에 불을 댕기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워하고 감사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당백의 신심으로 해나가시는 우리 도반님들 정말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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