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원 강릉지원의 개원과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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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9월 11일 강릉지원이 개원하던 날의 강릉지원 전경입니다.
차양막 아래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마다않고 동참하셨습니다.
개원식 테이프 커팅을 위해 건물 밖으로 나오시는 대행선사
테이프 커팅이 준비되는 동안 잠시 어딘가를 보고 계시는 대행선사
테이프 커팅을 하시는 (좌로부터) 안양본원의 혜원 주지스님과 대행선사, 혜수스님, 강릉지원장 혜인스님
대행선사께서 강릉지원의 현판을 친히 달아 주셨습니다.
강릉지원의 첫건물에서 첫 현판식을 마치고 모두 합장하고 계십니다.
1994년 9월 11일의 강릉지원 현판
내부의 작은 현판까지 직접 달아주시는 대행선사
이렇게 대행선사께서는 점안식과 현판식 등의 개원법회를 손수 여법하게 빠짐없이 챙겨주셨습니다.
복도에는 이렇게 소박한 글귀로 장식했군요
1994년의 강릉지원 건물입니다.
2007년의 강릉지원은 마당에 꽃도 피고 많이 달라진 모습이 되었습니다.
1997년 조립식 건물로 완공되었던 공양간 앞에는 이제 잔디도 자라났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서 모두들 등 다는 운력이 한창입니다.
모두의 운력으로 완성된 등을 켜면 이렇게 환상적인 법당 모습이 되었습니다.
마당에도 제법 아담하게 등을 밝혔습니다.
어머니합창단이 등불을 조명 삼아 합창 공연 중입니다.
법형제합창단도 이에 질세라 등불 아래 합창 공연 중입니다.
태권도 시범까지... 법당의 연등으로 조명하는군요. 강릉지원 연등은 다용도입니다.
내친 김에 공연단 모두가 연등 아래서 기념촬영까지 하는군요. 2007년 4월의 모습입니다.
2007년 5월 봄기운이 완연한 강릉지원 도량입니다.
봄소식을 기다리는 하얀 우체통이지만 이미 봄의 입김은 마당 가득합니다.
강릉의 어딘가에는 이렇게 감자꽃이 활짝 피었네요
2010년 3월 27일 마침내 대웅전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사진은 아직 현판식 전의 대웅전 모습
완공한 대웅전에서 대웅전 준공법회가 봉행되었습니다.
현판식 전 기념촬영
현판식 후 테이프 커팅식
2010년 강릉지원 대웅전의 웅자
한옥 양식의 요사체
강릉지원의 도량 한켠에는 우아한 연꽃의 미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