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지원 2023년 시카고지원 수계법회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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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카고지원 수계법회 스케치>
2023년 11월 5일 시카고지원에서는 한마음선원 제 35회 수계법회를 본원보다 2주 앞서 봉행하였습니다.
이번 수계법회는 재단이사장 혜수스님과 주지 혜솔스님, 그리고 본원 및 국내외지원 스님들 열 세분이 함께 해주신 뜻깊은 법회였습니다.
수계법회 당일 시카고 지원 전경입니다.
삼보님을 찬탄하며 수계를 고하는 거향찬 의식입니다.
"자성삼보전에 귀의하오며 오계를 받아 지니고 삶의 기틀로 삼으리.
마음의 향 사루어 부처님전에 귀의하오며 지극하고 굳건한 소원으로 자성불의 발현 다짐합니다."
다음은 삼보님을 청하는 청성 순서입니다
"저희 수계자들은 일심으로 청하옵니다."
"끝없는 허공 법계에 두루하신 일체 불보살님들, 자비광명 두루 비추사 저희들의 수계를 증명하소서."
"저희 수계자들은 일심으로 청하옵니다. "
"저 깊고 광대한 법의 바다가 온갖 보배를 모두 갖추고 있듯이 영원한 존재의 성품이며 생명의 진리이신 법보님께 귀의 하옵니다. 저희들의 수계를 증명하소서."
"저희 수계자들은 일심으로 청하옵니다.
"만 생명의 어버이시며 무한히 자비롭고 지혜로우신 승가시여, 자비광명 두루 비추사 저희들의 수계를 증명하소서."
수계법사를 청하는 청사 순서입니다.
재단이사장 혜수스님께서 큰스님을 증사로 모시고 계사로서 오계를 설하셨습니다.
다음은 연비 순서입니다.
이사장스님과 주지스님께서 연비를 해주셨습니다.
수계자 대표로 최향규 보살님이 수계자발원문을 낭독합니다.
재단이사장 혜수스님께서 수계첩을 수여하셨습니다.
재단이사장 혜수스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본원 주지이신 혜솔스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저희 수계자들과 연비자들은 이번 수계법회를 회향하며 다시금 오계를 받아 지니고 게으름없이 정진해 나가기를 다시금 발원합니다.
"마음의 향 사루어 부처님전에 귀의하오며 지극하고 굳건한 소원으로 자성불의 발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