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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승단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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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전생을 볼 줄 안다면 속인도 중이 됐었고 중도 속인이 됐었고, 비구가 비구니도 되고 비구니가 비구도 되니 도무지 내세울 게 없는 법이다. 지금 여기 앉아서 끝간 데 없는 도리를 알아야 부처님 마음을 꿰뚫을 수 있다.”– 사진은 2008년 승단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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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스승과 제자들 대행선사와 국내 및 국외 제자들(해외지원 등 수명의 제자들을 제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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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믿고 안으로 관하라 스님께서는 선원 신축 초기에는 법당에다 불상을 조성하지 않으시고 대신 일원상(一, ○)과 촛대 두 개, 향로 한 개만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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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바로 들어가라! 이론 따지고, 경전 따지고, 학식 따지고, 옳고 그름 따지고 할 사이 없이 ‘곧 바로 들어가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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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가섭의 꽃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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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시며 '가거라' 스님께서 웃으시며 말씀하시기를 “아이를 낳게 되면 내게 무엇을 할 수 있느냐?” 하시자, 그 여인 대답하기를 “잡숫고 싶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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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하심(下心) ”항상 하심(下心)하고 널리 공경함으로써 세상을 다 안아 들일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이 곧 불법에 귀의하는 것이요 자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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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안으로 남을 위하라 “새도 깃을 다듬고서야 난다. 사람도 마음을 가다듬고 나서야 무엇이든 하게 된다. 남을 위해 무엇이든 하려면 먼저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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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가 한마음으로 “일체가 한마음으로 돌려지니 주먹 하나 내민 그것에도 수많은 경전이 한꺼번에 들어 있고, 삼천 대천 세계가 운행되고 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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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을 영원토록 “여러분들은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계를 받을 수도 있으나, 내게 있어서는 이 일이 결코 가벼운 일일 수 없습니다. 이제 여..
열람중

2008년 승단하례 "만약 전생을 볼 줄 안다면 속인도 중이 됐었고 중도 속인이 됐었고, 비구가 비구니도 되고 비구니가 비구도 되니 도무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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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것은 오로지 주인공 "나의 말과 행과 마음을 보고 따르는 것과 믿는 것은 다르다. 믿을 것은 오로지 여러분들의 주인공이다.” – 사진은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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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이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들이 기쁠 때 나도 기쁘고 여러분들이 슬플 때 나도 슬프니 그것은 우리가 한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같이 걸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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