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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우 수용소 천도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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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신문 ‘쥐트 도이췌 짜이퉁’은 낯선 동양의 천도재를 이해 못하는 독일인들에게 스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했습니다. “내가 설명해도 여러분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 이해 못할 것이다. 당시 존재했던 3곳의 수용소(다하우, 아우슈비츠, 플로쎈뷔르그)에서 희생된 수만 명의 영혼들이 재를 지내는 동안 이곳에 모여들어 모두 천도 받아 고통에서 벗어났다.” - 나치에 희생된 유태인들을 위한 선사의 다하우 수용소 천도재, 1999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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