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동지정진 및 팥죽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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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지 정진 및 팥죽 나눔 행사
2022년 동짓날 한마음선원 공양간은 그 전날부터 팥죽을 준비하는 손길로 많이 분주합니다.
동짓날은 올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많은 보살님들이 운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팥죽 솥에 팥죽 방울이 끓어 오르면 눌지 않게 긴 주걱으로 부지런히 젓고 있습니다.
팥죽이 완성되면 3000여개의 그릇에 담는 운력이 진행됩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팥죽을 포장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포장된 팥죽은 한마음선원의 팥죽 나눔 행사가 해마다 그러했듯이 선원에서 봉사하시는 봉사자 여려분들과
선원 주변상가, 주민센터, 석수지구대,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관악역, 안양역 등 여러 곳에서 나눔 공양을 갖고 있습니다
밤이 가장 긴 동짓날 팥죽 나눔으로 인연된 모든 분들에게 긴 어둠을 밝히는 밝음의 에너지 공양 되기를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