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처님 오신 날
본문
2018 부처님 오신 날
-雨中 점등식-
2018년 5월 22일 안양본원
선원 앞 건널목...
아침부터 인파가 선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건널목을 지나...
선원으로...
모두들 부처님 오신 날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육법공양이 있겠습니다."
육법공양 1
육법공양 2
육법공양 3
육법공양 4
헌화
헌화2
이사장 혜수스님께서 대행선사의 초파일 봉축 법어를 봉독하십니다.
입정...
대행선사의 영상 법어
마음으로 듣는 법어...
예불의식...
예불의식 2
합장
본원주지 혜솔스님의 남북불교도 공동발원문 봉독
발원...
본원 혼성합창단의 음성공양입니다.
열정 1
열정 2
연등축제 준비 우수단체 신도회 시상
법형제회 시상
청년회 시상
학생회 시상
어린이회 시상
연등축제 준비 공로자 시상입니다.
공로자 시상 2
공로자 시상 3
공로자 시상 4
"연등축제 준비하느라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법요식을 마치고...
점심공양과 함께 하는...
부처님 오신 날의 낮 풍경입니다.
"엄마, 저거 내 사진!"
도량 곳곳에 자리잡은...
야외 공양터입니다.
접수가 늦은 연등을 달아주시는 법형제 거사분들
아빠들의 팥빙수 공양입니다.
"아빠들의 마음이야~"
언제나 인기 좋은 뻥튀기입니다.
여기는 줄이 길군요.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공양입니다.
"이 쪽 뿌리를 잡으시고..."
스스로 만들어 가지는 종이 연꽃입니다.
"연꽃처럼 행복이 피어나라!"
"치~즈~ 아니, 김치~"
그림도 그려보고...
봉사해 주시는 분들의 노고로...
모두 나누어 먹을 수 있는 부처님 오신 날의 낮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이 되자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3층법당에서 점등식 한대요."
5층법당의 예불시간 동안 많은 분들이 3층에서 점등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마음으로...
점등식을 기다립니다.
5층법당에서 예불을 마치고 내려오시는 스님들
점등식이 시작됩니다.
다 같이 "불- 법- 승 " 과 함께 점등...
"와아..."
도량 마당의 연등에 불을 밝혔습니다.
박수...
창 밖을 보며...
함께 마음의 불을 밝힙니다.
이미 마당에서는 우산과 함께 하는 신도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연등처럼 모두의 마음이 두루 밝아지소서!"
한 사람의 발원이...
모두 함께 하는 발원이 됩니다.
Epilogue
빗 속에서 더욱 밝은 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