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가을정기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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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가을 정기바자회
2017년 10월 13일~15일 안양본원
오늘부터 3일간은 가을 정기바자회가 열립니다.
(10월 13일 금요일~10월 15일 일요일)
이사장 혜수스님께서 바자회장을 둘러보러 나오셨습니다.
혜룡스님과 신도회장님이 함께 동행하셨습니다.
따뜻한 인사말을 건네시고...
격려의 말씀도 전하십니다.
입구에선 머플러가 펼쳐져 있습니다.
발을 교정하는 일이 요즘의 화두인가요? 발의 기능을 위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들어서면 곧 빵의 향기가...
한 입 깨어물려고 했더니 아뿔사! 빵처럼 생긴 버섯이군요.
"내가 빵이다!"
바자회 기간 동안은 문을 들어서자 마자 바로 "베이커리"를 만나게 됩니다.
"이거 한 번 맛보세요!"
"무슨 물건들을 준비하셨나요?"
발효에 관해서는 여기에 문의...
입맛 다시게 하는 과자들도 기다립니다.
"여긴 무슨 코너인가요?"
"이 코너에는 건강을 위한..."
과연 건강해 질 것 같은... 긴 유리병에 든 메이플 시럽도 보입니다.
"앗, 대관령 농장이 여기에..."
활짝 웃으시는 혜룡스님
"It's fresh cheese!"
"스님! 이 코너도 봐 주세요!"
"네, 왔습니다."
꽤 맛있는 메밀건빵
강정입니다.
여러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쪽은 주로 밑반찬들이 준비된 코너로..."
밑반찬에 제격인 꼬들배기네요.
견과류의 향연입니다.
"이건 어디서 만든 건가요?"
"스님, 저희들은 목포지원에서 왔어요!"
불사금 마련을 위해 목포지원 분들께서 오셨군요.
불사금 마련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물건들입니다.
"정말 예쁘게 만드셨네요."
한 땀 한 땀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여기는 어떤 코너인가요?"
청주지원에서도 불사기금 마련을 위해 올라오셨습니다.
(특이하게도 한마음요전에 커버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법어와 예쁜 캔들
불사기금을 위해 주로 공부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멋진 도자기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도자기들
"모두들 정말 애쓰셨어요."
바자회 모습
바자회 모습
무진향을 둘러보시고 계신 혜수스님과 혜룡스님
여러분들의 그 마음이 바로 한마음선원의 힘입니다.